이번 캠프를 오면서 그저 들뜬 마음만 가득 안고 갔는데 캠프가 끝나면서 은혜만 가득 받고 돌아가게 되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저에게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게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 캠프를 통하여 그동안 저는 껍데기만 예배자임을 알게 되었고 정말 주님께 죄송했습니다,, 과연 주님을 저를 보시고 어떤 생각을 하셨을까? 하며 다시 제 신앙생활에 대해 다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에게 2박 3일은 너무나도 뜻깊고 행복하고 좋았습니다! 프론티어 캠프 스태프 언니 오빠들이랑 목사님 전도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겨울캠프 때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