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프론티어 여름캠프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캠프를 준비합니다.
오프라인 캠프가 중단된 그 기간 동안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함께 동역했던 스텝들이 직장생활을 시작하기 시작하고 새로운 스텝들은 들어오지 못하게 되어 절대적으로 스텝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22년 동안 초창기를 제외하곤 스텝이 부족한 적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매우 힘든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사명이기에 캠프를 준비했습니다. 처음 캠프를 준비했던 2001년으로 돌아가 그때 준비하던 초심의 마음으로 다시 시작할까 합니다.
이런 상황가운데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말씀이 있었습니다.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눅17:10).”
무익한 종....
우리는 정말 무익한 종이여야 합니다. 충성된 종은 대가를 바라거나 이익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그저 주인이 명령한대로 그 일을 행합니다. 그리고 마땅한 일로 받아들입니다.
프론티어에게는 캠프가 그렇습니다. 대가를 바라지 않고 마땅히 해야 할 일입니다.
힘들어도, 어려워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니 순종할 뿐입니다.
2022년 여름 프론티어와 함께 우리 마음의 무너진 성벽을 재건하지 않겠습니까?
프론티어 캠프를 통해 다시 한번 한국교회 중고등부가 회복되고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프론티어 캠프가 하나님의 불씨가 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2022년 6월 15일 프론티어 캠프지기
김광중 목사 올림
접수하러 가기 : www.ftcamp.kr
리플릿 바로 보기 : https://url.kr/tvq7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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