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군산 임피제일교회에 다니는 대학교1학년 장원입니다 저는 캠프에오기전 청소년 캠프 라는것을 모른채 프론티어 캠프에 처음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딱 오자마자 보이는 아이들은 저보다 어렸던 아이들이 대부분이여서 순간 우리가 잘못왔나 생각까지 했었습니다 하지만 캠프를 하면서 드는 생각이 잘못온게 아니라 정말잘왔다는 생각으로 바뀌었습니다 첫째날엔 집회때 찬양 부르면서 기도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나의 문제점등을 살며시 기도를 하는데 갑자기 눈물이 쏟아지면서 속사포로 기도를 쏟아내면서 방언이 터젓습니다 그리고 둘쨋날에 기도할때는 첫쨋날보다 더 많이울고 더 많이 주님을 부르짖었습니다 나를 주님이 원하는곳에 쓰게해주세요!,세상에서 사탄의 유혹이 올때 이겨낼수 있는 힘을 주십시오!,불확신한 믿음을 굳건하게 세워주세요! 이렇게요 또 스테프분들과 우리교회,다른교회들과 기도 할때에는 나와같은 기도제목을 가진 사람들을볼때 동질감을 느꼇습니다 그리고 마지막날에는 2박3일동안에 있던 내가받은 은혜를 간증하고 싶었지만 도저히 머릿속이 정리가 않되고 나가면 비웃음과 조롱을 받을까 두려웠고,용기가 부족해서 나가질못했습니다 저는 캠프에 오기전에는 친구들의 꼬임에 잘 넘어가면서 한동안 교회를 잘 않나왔습니다 하지만 프론티어 캠프를 가고나서는 하나님이 내안에 게신다는 믿음도 확실히 생기고 교회도 열심히 나오고 친구들의 꼬임에 넘어가지않는 방법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겨울캠프때도 참여하고싶고 스테프로도 한번 서고싶습니다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찬양단의 집회와 둘쨋날 기도시간에 다른교회들과 기도를 했던게 제일 기억에 남아았습니다 이제는 앞으로는 교회도 열심히 나오고 맡은부서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주님의 자녀가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길엇던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