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통제팀으로 섬기고있는 이명언 입니다
솔직히 저는 통제팀으로 지정 받은후 많은 걱정을했습니다 성격이 많이 내성적이여서 초면에 인사도 제대로못하고 잘웃어주지도 못하기 때문에 많은 걱정을 하며 캠프에 임했습니다
수많은 걱정들을 가지고 캠프를 시작을 하였습니다 처음에 주차통제를 하면서 많이 힘들고 지쳤지만 팀원들의 위로로 다시 힘낼수있었고 나와같은 동역자가 있다는것에 큰힘이 되었고 팀원들의 중요성을 크게 느꼇습니다
또 캠프를하면서 든생각이 어떻게 통제를 하면서 은혜를 받을수있을지에 대한 걱정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루하루 지날수록 하나님께서는 남들보다 예배를 덜드린다해서 은혜를 덜주는것이아닌 어느위치에있든 어느일을하든 주님께서는 다른은혜로 채워주셨습니다.
그리고 항상 내가 할수있는 선에서는 최선을 다해야지 하면서도 다른 팀원들보다 덜뛰는거같고 덜 서있는거같아서 항상 미안한 마음뿐이였습니다. 둘쨋날 집회가 끝나고 교회별 모임후 분리수거를 할때 느낀점이 가장컷습니다.
남이 먹고남긴 음식물쓰레기들이나 분리되어있지않는 화장실휴지, 먹다남은 음료수 등 여러가지를 치우는것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그리고 평소에는 남몰라라 했던 불리수거를 내가 직접하다보니 평소에 집에서나 밖에서 내가직접 분리수거를 안하고 부모님이 한것을 생각하니 미안한마음이 되게 컷습니다.
힘든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자리를지켜준 통제팀원들이나 모든 스텝분들에게 감사하고 축복한다는 말 전하고싶습니다...ㅎㅎ 날씨가 무더우니 더위조심하시고 스텝모임때만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