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0살되고 프론티어 프로그램팀을 섬기고있고 참가자들 오른쪽에 앞과뒤쪽에 서있던 주봉현스태프입니다.
프론티어에 2번 참석하고 올해 처음으로 프론티어 스태프를 하게되었습니다. 처음 스태프모임때 설레이기도 하고하였고 서로 서먹서먹하기도 하고 어떻게
친해질수있을까 생각 하면서 모임에 참석하였습니다. 저는 프로그램팀이 무엇을 하는지 몰랏는데 옆에 서있는 역할만 하면된다고 해서 걱정할것 없다고
생각햇는데 집회장안에 있는 모든일은 프로그램 책임이라고해서 너무 걱정이되엇습니다. 처음 프로그램팀을 하는데 걱정인게 한두가지 아니엿습니다.
저는 사람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나 처음만나는 사람에게는 말을 먼저 못걸고 먼저 다가와주면 그제서야 말을 하는 성격입니다. 어떻게 참가자에게 말을 하나
싶기도 하고 걱정이 많았으나 걱정과 달리 큰소리로 "앞으로 조금만 가주세요, 옆으로 붙어주세요." 라고 말햇다. 참가자들이 통제하는데 잘 따라 주셔서 뿌듯하고 이런 느낌으로 프로그램팀을 하나 싶엇습니다.
기도를 하는데 나를 위해서가아닌 참가자를 위해서 기도해주어서 더 은혜로웟던것같다. 3차수를 하면서 많은 일들이 잇엇으나 사고도 나지않고 다친사람도 안계셔서 정말 좋앗고 감사할따름입니다. 다들 수고하셧습니다.
프로그램팀 누나 형들에게 정말 고맙고 죄송합니다... 먼저 챙겨주시고 항상 배려해주시는 마음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프론티어 대표목사님, 간사님들, 스태프 형,누나,동기들 먼저 챙겨주시고 자기보단 상대방을더 배려해주시는 그마음 정말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어디를 가든 이런 따뜻한 분들 못만날것같습니다.. 다들 수고하셧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