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통제팀 팀원으로서 숙소통제, 식사번호당담을 맡았던 김도윤스텝이라고합니다
'은혜아니면'이라는 주제로 섬기게되어서 정말 감사했고 뜻깊은 캠프기간이였습니다.
캠프를 하면서 기도제목중하나가 '하나님이 왜 나를 프론티어의 스텝으로 인도하신걸까? 왜 이 자리에 오도록 상황과 환경을 이끄신건가?' 였습니다 캠프동안 기도하고 말씀들으며 하나님께선 저에게 이런마음을 주셨습니다.
저는 고등학교시절 3년동안 친구들과함께 매일 점심시간에 예배드리고 야자하기전에 중보기도하며 지냈던 시간들이 수능이 끝나고 옆에서 항상함께 묵상하고 격려해주던 친구들없이 제신앙을 제스스로 지켜할때가 왔을때에 세상적유혹에 많이 휩쓸리며 다녔습니다 그러다 하나님께서 프론티어라는 공동체를 알게하시고 함께하시도록 인도해주셨습니다 캠프에 스텝으로서 섬기면서 믿음의 언니오빠들과 교제를 하면서 20대의시절 나의가치관을 형성할때에 세상사람들 속에서 믿음의 바른가치관을 정립하도록 하시려는 계획하심을 느꼈습니다.
또한 캠프기간중 참가자들과 인사할때에 한 참가자가 저에게 와서 선생님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참가자였을때 받는은혜와 스텝일때와 또다른 은혜를 받게 되는것같습니다
'프론티어'라는공동체를 통해 만난 목사님을 비롯한 모든스텝분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또한 부족한저를 옆에서 도와주시고 격려해주시고 성장하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