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캠프 때 숙소 통제와 주차통제를 맡았던 송영동 스텝입니다.
먼저 무사히 캠프를 마칠 수 있도록 함께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통제팀은 팀장님께서 참가자들과 제일 먼저 만나고 캠프 중에 웃으면서 참가자들에게 대해야 된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첫 차수 때는 그렇지 못한 저의 부족한 모습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한 차수 한 차수 하면서 조금씩 부족한 모습들이 변화되어 간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100차수 때 김도훈 목사님 설교를 들으면서 너무나도 은혜를 받아 설교를 들으면서 처음으로 눈물이 났습니다. 말씀 중에 십자가의 사랑을 알고 십자가의 사랑을 깊이 경험하고 십자가의 사랑을 부끄러워하지 않으며 그 말씀 하나하나가 제 가슴에 콕콕 박히면서 이번 겨울 주제인 은혜 아니면 주제가 생각이 나면서 ‘하나님 은혜 아니면 나는 살아갈 수 없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길이 헛되지 않게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 스태프 분들과도 더욱더 가까워지며 함께 하나님 나라의 일을 동역할 수 있는 동역 자들이 있음에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프론티어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