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참가자들의 뒤에서 카메라로 찬양 부르는 모습, 기도하는 모습, 말씀듣는 모습을 촬영하고 참가자들이 찬양을 따라 부를 수 있게 자막을 넘겼던 이현우 스텝입니다.
먼저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캠프가 잘 마무리 되어서 감사합니다.
5번 캠프에 참가하고 나서 처음으로 스텝으로 지원하게 되어서 처음에는 실수도 많이하고 배우기도 하면서 힘든 점도 있었으나 형 누나들이 격려해주고 위로해주어서 감사했습니다.
제가 캠프에 처음 왔을 때 마음이 어려워서 기도가 나오지 않았을 때 선생님과 스텝들이 오셔서 중보기도를 해주셔서 이번 캠프주제가 은혜 아니면 이었는 데 참가자들이 은혜 아니면 살아 갈 수가 없기에 몇 몇 참가자들을 중보기도 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았고 형누나 스텝들과 함께 합창을 준비할 때 모두가 목상태가 좋지 않아서 힘든 점도 있었으나 서로 의지하며 합창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100차에 김도훈 목사님이 설교하실 때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었는 데 눈물이 나서 기도호 시간에 회개다운 회개도 하고 저에게 소중하고 제일 친한 친구인 재영이가 캠프에 참가하였기에 중보기도를 가장 뜨겁게 가장 긴 시간동안 해주고 나서 재영이가 저에게 고맙다는 말 한마디가 은혜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린 차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캠프를 함께 해준 형 누나 스텝들에게 감사하고 제게 부족한 점을 격려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감사하고 사역자의 마음으로 같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