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프로그램팀 팀원 송태훈 스텝입니다.
저는 프로그램팀이 처음이어서 인지 목사님이 항상 스텝들이 긴장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셔서인지 너무나 긴장이되고 걱정이 많았습니다.
많은 스텝들이 프로그램팀은 발 뒤꿈치가 많이 아프다 그런말들을 많이 해주셔서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첫캠프가 시작하고 나니 진짜더군요
뒤꿈치가 너무나 아프더라구요 하지만 날이 지날수록 적응도 되고 스텝들의 조언과 노하우가 생겨서 점점 힘이 덜들었습니다.
스텝 형누나들이 해주신 말중에 '여기에 나보다 덜힘든사람은 없다' 이말을 듣고 내가 조금만 더참고, 조금만 더힘내면 다른팀원들에게 조금이라도 배려를 할 수 있겠구나 싶어 더 힘을내서 할 수 있었습니다. 참가자들이 통제에 잘 따라주어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내 자신이 아닌 남을 위해 기도하고, 기도를 하지 못하고 있는 참가자들을 기도 해줌으로서 더 큰 은혜를 받은거같습니다 ! 저희는 부족한게 한 없이 많은데 별탈없이 큰 사고 없이 캠프를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해주심 갑사드립니다 !
부족하지만 절 잘 챙겨주신 프로그램팀, 스텝형 누나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신입스텝들한테 더 잘해주지 못해 죄송합니다ㅜㅜ
캠프를 위해 수고하신 목사님, 간사님, 스텝분들 다 감사하고 항상 사랑합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