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차 청년캠프 후기

by 세라 posted Aug 0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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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개인참가자 보성예당중앙교회 김세라 입니다.

제가 오랜만에 프론티어에 참가하게 되어서 정말 많은 은혜 받았습니다.

 

저는 중학교 2학년 때 첫 캠프와 함께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은혜받고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던 곳이 프론티어 였습니다.

제가 중,고등학교를 다닐 때 에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으며 제 믿음생활을 이어나갔습니다.

하지만 제가 대학생이 되어 세상에 물이 들어 하나님을 잊고 지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저에게 어쩌면 이번 청년캠프는 기회인데도 불구하고 참여하는 것을 망설였습니다.

뭐가 그렇게 망설여졌는지 아직도 이해할 수 없지만 캠프 스탭으로 섬기는 남동생 덕분에 저는 캠프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서 내가 얼마나 잘못되게 살았는지, 얼마나 많은 죄를 짓고 살았는지 알게되었습니다.

회개함으로 주님을 다시 만나고 회복할 수 없을거라 생각했던 믿음이 회복 되었습니다.

또한 말씀을 잘 듣지않았던 저는 이번 캠프를 통해 말씀에 깨어날 수 있었습니다.

 

말씀도 찬양도 모든 것이 정말 좋았고, 스탭분들과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어요!

사랑해요 프론티어♡